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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노랗게 물든 전남 구례 사포마을 다랑논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2.10.12 오후 4:20 북한 평양제1백화점에서 열린 상품전시회는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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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우 예보 못하고 1시간 뒤‘날씨 중계’만
19일 오전 3시 장대비가 서해안 너머 내륙인 충북지역에 쏟아지기 시작했다. 새벽에만 100㎜가 넘는 폭우가 내려 물은 삽시간에 불어났다.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가 물에 잠겼고, 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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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니냐등 심술에 장기예보 폐지론까지 나와]
서울 신대방동의 기상청 청사 2층. 이 곳의 장기예보반 근무자들은 요즘 앉은 자리가 가시방석 같다. 올 겨울은 맹추위가 위세를 떨칠 것이라는 예보를 내놓은 게 지난 해 11월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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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설 쏟아지기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…기상청 “오늘 수도권에 최고 7cm 올 것”
서울지역에 1907년(공식 적설량 관측자료 기준으로는 1937년) 이래 가장 많은 25.8㎝의 눈이 내린 4일. 기상청의 예보는 또다시 빗나갔다. 500억원 이상 하는 수퍼컴퓨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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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·중·일 모두 황사 피해"
유엔환경계획(UNEP) 한국위원회와 국회 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중앙일보 등이 후원한 '황사의 지역적 확산과 영향 및 대응방안'국제세미나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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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생각은] 황사 갈수록 심해져 범정부적 대책 세워야
황사는 중국 사막지역에서 지면 저기압에 의해 하늘로 날아오르는 토양먼지다. 우리는 황사(Yellow Sand)라 부르지만 국제적인 공식명칭은 아시아먼지(Asian Dust)다. 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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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네 날씨 알려준다
"호우특보가 내려 한 달 전부터 계획한 여행을 취소했는데 이게 뭐예요." "경남 지방은 주말에 150㎜ 내린다고 했는데, 1.5㎜도 안 내렸다." "아예 나이 드신 할머니를 모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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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 예보 수퍼컴 ‘6억 명 1년 계산분량’ 1초면 끝
수치모델로 예측한 한반도 주변 기상 상황(위 사진)과 위성이 촬영한 실제 모습.과학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분야의 ‘원조’는 날씨 예보다. “미래 예측산업 중에서 가장 성공적”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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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믿을 기상청…1.2월 장기예보 계속 틀려
"혹한으로 예보된 1월은 따뜻하고, 큰 추위는 없으리라던 2월엔 올겨울 들어 가장 춥고…. " 기상청의 장기 계절예보와 실제 날씨가 마치 약속이나 한듯 정반대로 움직이고 있다.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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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장 예보 잦은 기상청 수퍼컴 3호 도입도 늑장
최근 폭설을 놓고 기상청이 오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수퍼컴퓨터 3호기 도입이 최소 5개월 정도 늦어지게 됐다. 기상청은 당초 수퍼컴퓨터 3호기 공급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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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안전행정부 外
◆안전행정부▶국가기록원장 박동훈▶창조정부기획관 김승수▶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김장주 ◆문화체육관광부▶청년위원회 최성희▶국가지식재산위원회 지식재산전략기획단 안신영▶2015 문경세계군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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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골목 수퍼도 날씨경영으로 손님 모은다
중소기업청과 기상청은 15일 소상공인의 날씨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. 날씨에 따라 상품을 재배치하는 편의점이나 식품업계와 같이 골목 수퍼들도 날씨경영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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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 다음주부터 매일 예보
오염이 심할 때만 나오는 미세먼지(PM10) 예보가 오는 16일부터 오염도와 상관없이 매일 발표된다. 또 내년 2월부터는 발표 횟수도 하루 두 차례로 늘린다. 일반 국민은 대기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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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는 정부가, 개발은 민간이 … 시장·수익 창출 돕는다
관련기사 시장교란 논란 빚던 ‘정부3.0’ 민간지원 충실하게 궤도 수정 “정부 독점 서비스가 혁신 방해 … 데이터 공개해 경쟁 촉진해야”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31일 전국 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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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0억원 들인 침수 예상도, 정작 태풍 땐 있는지도 몰라
제18호 태풍 ‘차바(CHABA)’가 지난달 5일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를 덮쳤다. 파도가 높이 1.3m 방수벽을 넘어 들이치면서 이 일대 도로와 고층 아파트 주변이 침수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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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 올려 놓으면 전송·인화 가을추억 감상, 참 쉬워졌네요
캐논의 신개념 이미지 저장관리 장치 ‘커넥트 스테이션 CS100’은 Wi-Fi와 NFC를 탑재해 사진과 동영상을 간편하게 전송·공유·정리·보관할 수 있다. [사진 캐논코리아컨슈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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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
◆중앙미디어네트워크▶인성교육연구소장(겸 중앙일보 편집·디지털국 사회에디터) 김남중 ▶인성교육연구소 사무국장 윤석만 ◆국가인권위원회▶인권정책과장 안성율▶인권교육기획〃 김은미▶조사총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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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찬홈 경로, 태풍 3개가 한꺼번에 발생…11호 태풍 닝카 진로에 촉각 곤두
‘태풍 찬홈 경로’ ‘태풍 찬홈 경로’ 태풍 찬홈 경로, 서해를 따라 북상,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한라산 중턱에 50m 앞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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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찬홈 경로, 서해를 따라 북상,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수도…
‘태풍 찬홈 경로’ ‘태풍 찬홈 경로’ 태풍 찬홈 경로, 서해를 따라 북상,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한라산 중턱에 50m 앞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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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물동정]문승의 기상청장
민간예보사업 진흥 심포지엄 ◇ 文勝義 기상청장은 29일 오후1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민간예보사업 진흥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. 이번 심포지엄에는 산업계.학계등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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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온 25도 넘는 주말 치킨 배달시키는 여성 는다
바깥 날씨가 나쁜 주말에는 20~40대 여성들이 외출 대신 집에서 치킨 같은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 것을 선호한다는 사실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.12일 기상청이 주최한 '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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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고생만 롱패딩? 우리도 춥다…4050 여성도 롱패딩앓이
‘롱패딩’ 열기가 젊은 층을 넘어 40~50대까지 번지고 있다. 4050 여성들도 롱패딩다운 구매에 적극적이다. 패션그룹 형지에 따르면 40~50대 여성층이 주요 대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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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기상청 外
◆ 기상청▶수치모델개발팀장 장동언▶기상관측표준화과장 김인태▶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팀장 이희상▶지구대기감시센터장 김명수▶수치모델운영팀장 정건교▶마산기상대장 김용수▶예보과장 임용한▶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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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날씨 예보 믿고 농약 뿌렸다가 …”
기상청의 예보가 또 틀렸다. 주말에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는 예보를 믿고 나들이를 나갔던 시민들은 분통을 터뜨렸다. 전국적으로 때 이른 무더위가 기세를 떨친 지난주 기상청은 “11